새옷
옙브죠
친구가 코트 샀다길래 나도 옷 산 거 자랑하니까 보여달라길래 찍음
78년생이냬
예예 그렇습니다 조만간 오십이애요
지금은 운동 끝나고 돌아가는 길인데 갑자기 비가 오네... 집까지 약 500미터
뛰어갈 힘은 없다... 그냥 맞을게...
완전 실시간이에요 손도 시려
오늘 마신 커피
받을 땐 일회용컵으로 받고 얼음 보일까봐 사무실에 있는 텀블러 헹궈서 옮겨담음
그럴거면 텀블러를 가지고 내려가면 되지않냐 하겠지만?
엄마가 줄 거 있다고 내려오래서 내려간 김에 사온거라 그렇습니다
ㅇ아직도 집에 도착 못함
퇴근하고 밥먹는데 원래 오늘은 밥도 못먹었어
열한시인데... 습
지금 시간에 뭐 먹는거 에바죠
물이나마셔야겠따...
이제 집에 도착함
손시리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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