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 흔적들을 쓸었고 다 주워담았어 컴포즈 사장님이 새로 나온 메뉴인데 먹어보라고 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개맛있음 커피콩빵인데 강릉에서 먹은것보다 맛있는듯 역시 대기업의 맛... 컴포즈 가면 드셔보세요 가격도 얼마 안했던 것 같은데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네 한 삼천원 했던것같아요점심에도 회식할 수 있는거임? 직장인도? 원래 학원은 출근을 오후에 해서 점심 먹고 출근을 하는데 오늘은 어쩐일로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다 우거지 소국밥인가 그래요 우거지... 맛있다... 여기는 깍두기도 맛있네 내가 사실 깍두기를 좋아하는거지 어딘지는 까먹음 연산...어쩌구... 뭐였는데 뭐더라 진짜 원앙 모루 맞은편 가게예요게임 하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광고 보면 바로 다운받는 편인데 끝까지 다 깼어요 이 게임은 별을 모아서 카피바라 키우기까지.. 2024. 11. 10. 그댄 달이 되어서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비추려 하는지 블로그를 좀 새롭게 쓰고 싶음 전에는 숫자로 구분했다면 요새는 뭔가 그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는데도 고집하고 있었단 말이지 그런데 이렇게 환경을 바꾸게 되니까 뭔가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기도요원장한테 받은 것들 까지 쓰고... 티스토리는 일상 글 쓰기엔 썩 안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봄 보통 뭔가를 검색해서 들어간 티스토리는 전부 정보 공유나 그런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서 내가 이렇게 일상을 쓰는 게 맞나 싶네 어쨌든 킵고잉 할게요 원장한테 받은 것들 피로회복제는 먹을 땐 모르겠는데 먹고 난 후에... 퇴근 후에 유독 피곤해지는 듯 에너지를 끌어다 쓰나 그리고 와플대학에서 커피와 와플을 얻어먹음 실은 출근 전에 커피 사 갔는데... 안 먹었다고 거짓말하고 얻어먹음 남의 돈으로 사 먹는 건 기회.. 2024.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