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먹어야 해서 디카페인으로 마셨다
내가 아는 카페 중에 디카페인으로 마셔도 ㄱㅊ은 카페는 아직 스***뿐이라 왔다
나머지 카페들은 다 맛이 없음
그리고 저번 겨울까지는 얼죽아였는데 이제는 얼어죽기전에 뜨아마신다
나도 이제... 어른?

어른의 마라탕
연근 백목이 치즈떡 메추리알 팽이버섯 꽃분모자 소고기 콴펀 옥수수면
채소라고는 없어
근데 이 날 사람이 엄청 많이 왔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는 건 처음 봤어
너무 시끄러워서 빨리 먹고 후딱 나왔다
맨날 이어폰 안 챙겨 가서 소리 없이 영상 보다가 오백년만에 이어폰 챙겨와서 쓱튜브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아

맛있다
원장이 딸기맛 주길래 웬 딸기... 하고 썩은 표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ㅎㅎ머쓱

빼빼로데이에 받은 빼빼로
더 받았는데 사진 못찍었다
빼빼로는 정말 맛있구나


엄마 놀러가서... 엄마를 기다리면서 현관 앞에 널어놓은 옷에 누워있는 강아지
짠해
그렇다고 내 방에 들어오는 건 아님.
출근할 때 저 옷 입어야돼서 슬쩍 밀었더니 킁 하면서 일어나서 거실로 감


짬뽕밥
근데 이 날 유독 국물이 적었나 갓 한 밥이라 그런가
밥을 말았더니 죽이 되어버렸다
아 여태 밥을 다 말았던 적이 없어서 그랬나??
그리고 이 날 따라 유난히 숙주가 살아있었음 신선하다는 증거겠지?;
원래는 국물 때문에 숨이 죽어있었는데... 이게 원본이겠지?
생각해보니까 이게 더 맛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엄마 주차한다고 돌고 나는 커피 사러 왔는데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 게 느껴지더니
열이 점점 나는거임
에바
커피 픽업하고 바로 약국 가서 해열진통제 사갔다
약국 맨날 사람 많고 요새 독감 시즌이라 약국 터져있을 거 생각하고 갔는데 텅 비어있었다
나로선 다행
그와중에 약 못생겨서 마음에 안듦

인천공항까지 가기는 싫고... 귀찮고...
청주공항에서는 어디 갈 수 있는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에어로케이 노선 있길래 봄
칭다오도 갈 수 있군

이게 다 오늘 하루 원장이 준 간식
나 출근한 지 1분도 안 돼서 들어오더니 청소하는데 커피 마실거냐길래 냅다 쫓아감
아이스 마실까 결제하기 직전까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목을 생각해서 핫으로 마셨다
마이쮸는 어린 학생 주려고 샀다는데 뭔 다발을 사온거임
왤케 많이 샀지... 했는데 나 하나 주고 자기 먹는다고 그만큼 사왔대
딸기맛을 안 판다며? 편의점 갔더니 포도맛이랑 사과맛밖에 없다고 농협 가더니 사재기 해옴
오예스도 사왔나봐...
단 거 안좋아한다면서 웬 믹스커피랑 초콜릿이랑 오예스에 감자칩에
단거 좋아하는것같은데.
암튼 나는 안먹고 오늘 2교시에 신규 학생이랑 시험공부한다고 힘들어하는 중학생 이렇게 세 명만 있어서 걔네 나눠줌
오늘 2교시 여자애들만 있어서 마음이 편안했다




바이오로그 특별전 구경하고 왔어요
이런 걸 할 수 있음!!
너 무 신 기 해
과학관에 가면 이런 것도 할 수 있는거구나 재미있다
올해 12월 까지만 한답니다 무료이니 가서 구경해보세요




신세계 아그라
인도 커리라고 합니다 향신료 향이 진짜 세고 시금치 커리는 조금 매콤하고 버터 치킨 커리는 익숙하게 아는 그 맛이였음
2인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세트 메뉴를 시키면 음료 (밀크티, 탄산음료), 3종류의 난, 밥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더라고요??
허니버터난과 갈릭난 둘 다 먹어본 결과 허니버터난이 더 맛있다고 생각해

멧차
원두를 멧돌로 간대요
그리고 그걸 뭐라하지 커피머신으로 내리는 게 아니고 손으로 내리는 그...
그거라서 커피가 가볍고 맛있더라고

1층 가서 시향지 털어옴
트위터에서 보고 궁금했던 향 다 시향해봤는데 전부 별로였음
다니엘트루스 밤쉘이랑 딥디크 도손이 그나마 좋았네요

향수 시향 하고 다시 과학관으로
소화도 시킬 겸 자연사박물관을 구경해요
진짜 너무 배가 불렀음 난을 너무 많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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