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좀 새롭게 쓰고 싶음
전에는 숫자로 구분했다면 요새는 뭔가 그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는데도 고집하고 있었단 말이지
그런데 이렇게 환경을 바꾸게 되니까 뭔가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기도요
원장한테 받은 것들
까지 쓰고...
티스토리는 일상 글 쓰기엔 썩 안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봄
보통 뭔가를 검색해서 들어간 티스토리는 전부 정보 공유나 그런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서
내가 이렇게 일상을 쓰는 게 맞나 싶네
어쨌든 킵고잉 할게요
원장한테 받은 것들
피로회복제는 먹을 땐 모르겠는데 먹고 난 후에... 퇴근 후에 유독 피곤해지는 듯
에너지를 끌어다 쓰나
그리고 와플대학에서 커피와 와플을 얻어먹음
실은 출근 전에 커피 사 갔는데... 안 먹었다고 거짓말하고 얻어먹음
남의 돈으로 사 먹는 건 기회가 올 때마다 잡아야 함
내 커피는 내일 먹을 거임 ㅋㅋ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받은 시리얼 컵
하 너무 귀여움 🥺
엄마가 귀가 있어서 보관하게 별로라고 빨리 독립하래
독립해서 받은 컵이랑 그릇 다 가져가래
집이 있어야 독립을 하죠
하기 싫어서 안 해?
집을 사려고 하면 평생 일을 해야 되는 게 나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심지어 평생 일해도 집 한 채를 못 산다
평생을 일해도 내가 살 집 하나 구매를 못 하는데 내가 왜 일을 해야 하지?
월급날
관저동 고깃리 88번지
맛있군요
특히 껍데기가 맛있었다 합니다 나도 먹었는데 맛있었음 콩고물? 같은 걸 주는데 그것보단 매운 소스와 더 잘 어울렸어요 근데 좀 달기는 해
그리고 냉면엔 겨자와 식초를 꼭 넣어먹길... 안 넣으면 좀 심심하네요
된장찌개보다는 김치찌개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꼭 참고하세요
출근해서는 또 커피
오늘은 아빠가 사줬따
우체국에 들러야 해서 아빠한테 데려다 달라구 함ㅋㅋㅋㅋㅋ
편하게 우체국 갔다가 출근까지 시켜줌 커피도 사줌
비가 와서 핫을 먹을지 아이스를 먹을지 고민했는데 그냥 아이스 먹었어
간식으로는 두바이식 솔티카라멜쿠키를 먹었는데요 소금이 많이 얹어져 있어서 진짜 솔티카라멜이에요
짭이 아님.
맛있군요
이렇게 단 것만 찾아서 어쩌려고 그러나 싶지만
아아가 싹 내려줘
ㅋㅋ 장난이고
머... 운동 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아직 등록도 안 하긴 했지만? 어쩔요
...
뒤늦게 영양성분표를 봤는데 칼로리가 이게 맞아?...
...?
난 짬뽕 한 그릇을 밥 먹고 또 먹은거나 마찬가지인 것임
??
...
난 정말 몰랐어 이정도로 칼로리가 높은 줄
ㄹㅇ믿기지가 않네 허허참
그리고 필사하기
잼 하나 더 발라주기 ^_^v
그리구 피어싱 샀다는 거 말 했나?!
롯데마트 1층에 못된고양이 ㅋㅋ 있길래 구경갔다가 오픈 기념으로 주얼리 원쁠원 하길래 냅다. 구매.
넘예쁘죠
사실 난 하트를 좋아했던 거야
그리고 오늘 간식은
원장이 준 초콜릿인데
가방에 넣어두고 먹는 거 까먹음
월요일에 출근해서 먹어야지
잊을까봐 올려두는 프리미어 12 경기일정
13, 14, 15, 16, 18
잊지마! 기억해!
아빠가 모임 갔다오더니 여긴 꼭 가봐야한다며 데려 온 순두부찌개 가게
둔산동 어드메인데 이름을 까먹었네... 어디더라...
둔산동 정일품손두부
아니 두부 맛이 레전드예요
퍽퍽하지도 않고 두부가 진짜 맛있음 순두부도 맛있었는데 나는 제일 맛있는 게 뭐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두부김치라고 할 수 있음
기회가 되면 가보세요
그리고 강아지를 데리고 유림공원에 갔따
국화축제가 오늘까지더라고요? 푸드트럭도 오늘까지만이겠지? 갔다옴.
근데... 생각보다 맛은... 별로 없었음
얇고 빠싹한 맛이 아녔어요
감자... 그 자체
시즈닝도 뿌리다가 만 것 같음
아쉬워
암튼 이렇게 이번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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