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1월 마지막주] 관저동 숯불 통오리 바베큐, 세종 영평사 템플스테이

by 별땡땡 2026. 2. 2.

마왕족발이 사라지고... 웬 숯불 오리 바베큐 가게가 생겼다
굉장히 관심 가지는 중
저 왕 닭다리 약간 자메이카 통다리 그런 느낌일 것 같은데.
금요일에 퇴근하고 사봐야겠다

이거 사먹어봤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그런데 다른 쌈채소 같은 건 기본으로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아수웠음 밥이랑 먹기 딱좋음
양도 개많아서 절반 먹고 남음 ㅜㅜ 내일 밥 볶아먹어야지😋

신한은행에서 뭐 날아왔길래 응모함
한화이글스 대표팀이랑 경기할수있어?ㅜ 벌써 생각만해도 질림
수비땐 잘 치는 애 뒤에 잘 치는 애 뒤에 더 잘 치는 애 뒤에 더 잘치는 애 뒤에 잘 치는 애
공격땐 헛스윙삼진루킹삼진외야플라이아웃내야플라이아웃땅볼아웃
어쩌다 친 안타도 그 다음 타자가 땅볼 쳐서 더블아웃될듯
아 토나와
어쨌든 재미있겠다 그렇게 경기하면 한화이글스 모르는 척 하면 되잖아
ㅃㄹ야구하자 급하다



귀엽구나...



전에 왔던 오대리 막국수
칼국수를 시켜요
앞으로는 저 맛보기 수육 세트는 안 시켜도 되겠슴
칼국수가 맛있다



세종에 있는 영평사로 템플스테이 가기
차담이라고 큰스님이 뭔 설교 같은 거 하는 시간 있는데 그 때 차를 마시라고 내줌
근데 겨울은 따뜻한 차를 줘도 되는 거 아닌가?? 왜 차게 주는지 모를 일
스님들도 얼죽아인가요?

영평사 밥이 맛있다길래 기대했는데 맛있었다 달걀도 안 먹는 채식을 할 줄은 몰랐는데
근데 스님들은 이런 밥 맨날 먹고 절 맨날 하는데 어떻게 덩치 그렇게 크지 다 빠짝 말라야 하는 거 아닌가 진심 궁금

커피를 못 마셔서 나오자마자 세종시청 근처 카페 찾아갔다 히스피였는데 배달 실수하고 주문 많이 들어오고 하니까 정신없었는지 넷이 각각 커피 받은 시간이 삼십분 넘게 차이 남
에휴
더더욱 힘들다 버터바가 너무 느끼해서 아아가 싹 내려줄 줄 알았는데 먹을 때만 내려주고 정작 먹은 이후엔 속이 너무 니글거렸다

아 그리고 히스피 앞에 가챠 엄청 늘어놓은 곳이 있는데 가챠샵을 가장한 인형뽑기 가게였다
인형뽑기 가게에서 천원에 두 번 오천원에 열 번이면 당연히 오천원을 넣어야겠죠?? 중간이 없어 왜
그래서 저 말랑이 스퀴시를 세 개나 뽑음... ...
근데 문제는 내가 뽑고 싶던 소금빵모양, 식빵모양은 못뽑고 웬 못생긴 카피바라랑 시바견을 뽑게 됨 ㅜㅜ
커피 다 마시고 식빵이랑 소금빵이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갔다... 네 명이 도전했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돈을 더 낭비하기 아까워서 뽑을 수 있는 카피바라라도 뽑았다 그래서 카피바라 세 개 됨
애들이랑 나눠가졌다

집에 와서 양말 벗고 보니 발가락에 멍 들어있음
108배 하는 자세가 영 옳지못한듯 이것 또한 나의 탓
암튼 그렇게 번뇌를 버리고 온다고 하긴 했는데 피곤한 것은 어쩔 수가 없는듯
도중에 잠들면 저녁에 잠 안와서 늦게까지 버티다가 씻고 잠들었다 휴
12시간 가까이 잠
대박

번뇌를 버리고 온 주말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