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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월 넷째주] 인천 SSG랜더스 필드, 수통골 공간 태리

by 별땡땡 2026. 7. 1.

어?라
왤케 귀엽지

빨간다방 마치광장점
수박식빵이 맛있어보이길래 구매했다
수박맛이 나지는 않았고 씨가 초코맛이였다
맛있군... 근데 이 가격에 먹는 건 좀... 걍 빨간 식빵을 먹겠어요


랜더스필드까지의 여정
처음부터 말하자면 길지만 길게 말해보자면
원래는 강아지랑 산책할 여유는 없었는데 어제도 그제도 강아지가 카페타임을 못가졌고 토요일도 못나갈게 뻔해서 잠깐이라도 데리고 나왔다
여기까지는 ㅇㅋ인데 동생보고 점심 뭐 먹을거냐고 미리 시켜놓으라고 했는데 돈 없다고 나보고 시키라는걸 집에 돌아갈 때쯤에 말하는 바람에 점심을 한젓가락 뜨고 짐 챙기고 나갔다
진짜 얼마나 급했냐면 원정 응원하러 가는데 가방만 챙기고 유니폼을 안챙겨갈뻔
하마터면 랜더스필드 어웨이샵에서 유니폼 하나 구매할뻔함
밥 한 젓가락 뜨면서 티맵 검색해보니 시내로 가면 45분 걸려서 16분?에 도착하고 고속도로로 가면 30분 걸려서 13시 10분에 도착한다는 거 보고 입맛 싹 떨어져서 걍 뛰어나옴
13시 20분 버스인게 문제.

암튼 고속도로에서 엄청나게 밟아서 6분 도착으로 줄여서 마음이 한결 놓임
그런데? 주차장 들어가려는데 웬 줄이 서있는 거임 계속 안줄어들어서 다른 주차장 찾으려고 줄을 빠져나와보니 거긴 주차장 줄이 아니고 무슨 택시 승강장 같은거였음 ㅁㅊ 욕나와
그래서 어찌저찌 주차를 잘 하고 뛰어내려와서 출발하기 5분 전에 버스를 탔다

또리 단디 다음으로 좋아하는 배티
아름다운 기록지
경기 언제 끝나나... 하고 지켜보는 이민우 박상원 구경하기

랜더스필드 너무 예쁘게 생겼다
빅보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했다 손에 꼽히게 크다 했나? 그래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크진 않았음... 길긴 했음
여기서 먹고싶었던 것 크림새우, 컵물회, 박성한 와인, 고추튀김 먹고싶었는데 고추튀김은 완전 반대방향에 있어서 아예 걍 포기를 해버렸고.
크림새우는 먹고싶었는데 줄을 너무 서서 중간에 나와서 사먹자! 하고 나왔더니 품절이 됨ㅋㅋ 하...... 기다려라 랜더스필드. 또 온다. 와서 박성한 와인 사 마신다.
이 날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시환이 너무 기특해서 소리 질렀고요 8대0으로 이기고있던 와중 홈런 하나 맞아서 조금 아쉽긴 했는데 시원하게 이기는 경기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__^ 이제 원정 전패 끊고 직관, 원정 연승을 달리고 있어요 직관 5연승, 원정 2연승 중

이건.. 인천 터미널 옆 롯데백화점에서 마감하기 직전에 구매한 연이은 에그타르트
다만 나는 맛을 못보고 강아지가 내 가방에서 몰래 꺼내서 훔쳐먹음ㅁㅊ
내가 티라미수 에그타르트를 안 샀길 망정이지

이건 트위터에서 본 초코 코팅 요맘때
요아정 먹는 것 같대서 사먹어봤는데 요거트 맛이 거의 안 남
왜지
맛이 애매~ 합니다 요거트 맛도 별로 안나고 초콜릿 맛도 잘 모르겠고

그림자 예쁨

단둘이 독서모임하기
가수원 도서관에는 책이 없어서 진잠도서관까지 갔다
도서관 갔다가 카페 찾아가요 수통골 카페 태리인가 공간 태리인가 암튼

분명 수통골 아는 길인데? 혼자 가려니까 모르겠어서 한바퀴 빙 돌았다... 황당
그래도 집으로 오는 길은 잘 알아서 네비 켜지도 않고 잘 옴^.^

나는 망고를 진짜 ㅂㄹ안좋아하고 맛있다는걸 먹어봐도 꼭 가스 냄새가 안 난 적이 없어서 싫어하는 편
근데 여기 망고는 다르다. 냄새가 하나도 안 남 근데 망고의 그 단 맛은 기가막히게 남
사장님이거어떻게한거죠너무맛있습니다
다른 케이크들은 다 좀 특색없길래 망고 고른건데 웬걸
최고의선택 분명 다른 케이크도 맛있을듯 왜냐면 망고 말고도 저 크림도 아주 맛있었기 때문에
여기 예쁘게 생기기도 했는데 이렇게 맛도 ㄱㅊ으면 계속 가죠

암튼 독서모임을 했고 룬의아이들 데모닉을 시작했다 윈터러는 다 읽음
윈터러 정말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진짜 정통 판타지임 추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짬뽕
여기는 관저동 최고의 짬뽕 맛집
바로 향미각입니다. 꼭 속풀이짬뽕을 먹으세요


뭐! 그럼 굳이 안 쓰죠 캐시백도 안주면
허태정 나와
9월부턴 빨리 소진되지 않게 합시다 예?
다시 들어가.

가챠가 생겼더요
퇴근길에 낚시하는 고양이 돌리고 오려다가 깜빡함ㅋㅋ
퇴근하면 걍 집에만 가고싶어 어디 들르고싶지도 않아...

하늘에 떠있네
오늘 최원준 허리통증으로 내려가서 장진혁 올라옴
얼굴대박... 근데 뜬공아웃되더라

아니 ㅆㅂ 우리 전에 잠실에서는 열시가 다 돼서도 경기 재개했으면서 왜 취소하고지랄이야
처돌았나
꺼져


오늘 회식...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 사진 찍는거 까먹음
이건 된장국수인데요 약간 생선국수맛이 났음
생선국수 먹으러가고싶네

벌써 7월입니다 26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중...
곧 장마가 오겠지
장화를 꺼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