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1 우리 모두 다 노란빛으로 물들여져요 11월 9일 - 11월 10일 수원 여행 시작 하께요날씨가 아주 좋았답니다광교저수지에 가려고 하는데 네비를 잘못 쳐서 이상한 곳으로 가고... 또 이상한 곳으로 안내 되고... 아침을 안 먹고 출발한 나는 배도 슬슬 고파오고 해서 그냥 스타필드 먼저 가는 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그리고 받아들여짐 별마당 도서관이 눈에 띄더라고요 책이 엄청 많고 크고 나 책 좋아하네 꼭대기층 가서 밥 먼저 먹어요 솥밥!!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우삼겹 숙주? 솥밥을 먹었음 이게 제일 무난 그리고 솔직히 제일 맛있었던듯ㅋㅎ 아빠가 옷을 사야된다고 꼭대기층부터 5층... 4층인가... 까지 갈 때 까지만 해도 눈이 죽어있었음 당연함 관심없음 엄마가 커피 사줬는데도 디카페인이라 그런지 힘이 안 나던데? 디카페인 먹은 사유: 감기약 .. 2024.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