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 우리 모두 다 노란빛으로 물들여져요 11월 9일 - 11월 10일 수원 여행 시작 하께요날씨가 아주 좋았답니다광교저수지에 가려고 하는데 네비를 잘못 쳐서 이상한 곳으로 가고... 또 이상한 곳으로 안내 되고... 아침을 안 먹고 출발한 나는 배도 슬슬 고파오고 해서 그냥 스타필드 먼저 가는 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그리고 받아들여짐 별마당 도서관이 눈에 띄더라고요 책이 엄청 많고 크고 나 책 좋아하네 꼭대기층 가서 밥 먼저 먹어요 솥밥!!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우삼겹 숙주? 솥밥을 먹었음 이게 제일 무난 그리고 솔직히 제일 맛있었던듯ㅋㅎ 아빠가 옷을 사야된다고 꼭대기층부터 5층... 4층인가... 까지 갈 때 까지만 해도 눈이 죽어있었음 당연함 관심없음 엄마가 커피 사줬는데도 디카페인이라 그런지 힘이 안 나던데? 디카페인 먹은 사유: 감기약 .. 2024. 11. 10. 흔적들을 쓸었고 다 주워담았어 컴포즈 사장님이 새로 나온 메뉴인데 먹어보라고 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개맛있음 커피콩빵인데 강릉에서 먹은것보다 맛있는듯 역시 대기업의 맛... 컴포즈 가면 드셔보세요 가격도 얼마 안했던 것 같은데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네 한 삼천원 했던것같아요점심에도 회식할 수 있는거임? 직장인도? 원래 학원은 출근을 오후에 해서 점심 먹고 출근을 하는데 오늘은 어쩐일로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다 우거지 소국밥인가 그래요 우거지... 맛있다... 여기는 깍두기도 맛있네 내가 사실 깍두기를 좋아하는거지 어딘지는 까먹음 연산...어쩌구... 뭐였는데 뭐더라 진짜 원앙 모루 맞은편 가게예요게임 하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광고 보면 바로 다운받는 편인데 끝까지 다 깼어요 이 게임은 별을 모아서 카피바라 키우기까지.. 2024. 11. 10. 명인통닭 관저점 이웃님이랑 텔레파시 통함 저는 명인통닭에서 양념통닭 먹음 금요일에 먹음 아빠가 포장해옴 지금 사진 올릴 게 없어서 이거라도 올려요 지금 바빠서 이만 2024. 11. 9. 오설록 삼다 꿀배 티 인후염... 그러니까 감기에 걸리게 되었다원래 감기 잘 걸리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게 아니고 사람을 많이 만나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시도때도없이 기침하고 재채기하는 애들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다보니 감기도 쉽게 걸리고.특히 말을 많이 하다보니 목이 가장 취약해졌다... xx목을 소중히 해야 하는데 나는 매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있었으니그래도 감기 낫고 약 안 먹게 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을 것이다무너지지 않기 위해서.아무튼 이번 티박스는 친구가 생일선물로 보내줬다패키지가 마음에 들어요뜨거운 맹물은 마시기가 싫어서 받은 차 중에 뭘 마실까... 하다가 목에 배도 좋고 꿀도 좋았던 것 같아서 꿀배 차로 골랐다향이탱크보이 향이에요무슨 맛일지 느낌 오지어제 하나 마시고 오늘 하나 마셔서 이제 .. 2024. 11. 8. 프리미어 12 한화 김서현 최종 엔트리 합류 김서현 선수믿고있었따고155 던져줘 독수리 발톱 보여줘! 2024. 11. 7. 그댄 달이 되어서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비추려 하는지 블로그를 좀 새롭게 쓰고 싶음 전에는 숫자로 구분했다면 요새는 뭔가 그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는데도 고집하고 있었단 말이지 그런데 이렇게 환경을 바꾸게 되니까 뭔가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기도요원장한테 받은 것들 까지 쓰고... 티스토리는 일상 글 쓰기엔 썩 안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봄 보통 뭔가를 검색해서 들어간 티스토리는 전부 정보 공유나 그런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서 내가 이렇게 일상을 쓰는 게 맞나 싶네 어쨌든 킵고잉 할게요 원장한테 받은 것들 피로회복제는 먹을 땐 모르겠는데 먹고 난 후에... 퇴근 후에 유독 피곤해지는 듯 에너지를 끌어다 쓰나 그리고 와플대학에서 커피와 와플을 얻어먹음 실은 출근 전에 커피 사 갔는데... 안 먹었다고 거짓말하고 얻어먹음 남의 돈으로 사 먹는 건 기회.. 2024. 11.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