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왜 착하게 살아야 하냐면
사람은 그래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말이 있다 어디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는데
세상은 내가 살아가는 거라고
남은 또 다른 나 인거라고 수많은 '나'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거라고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실수를 해도 내가 한 거라 생각하고 한 번은 넘어가주고 다른 사람이 넘어져있으면 부축도 해주고
착하게 사는 게 바보라면 그냥 바보를 하는 게 낫다
어감도 귀엽다 바보는
티끌만한 이득이라도 얻겠다고 아등바등 악착같이 이 악물고 나쁜짓 하면서 사는 것 보다. 착하게 바보같이 사는 게 마음도 편할 것
당연히 나도 아직은... 좋은 게 좋은거고 편안한게 최고고 나만 잘됐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쓰레기는 주우려고 하고 뭔가를 좀 도와보려 하고 오지랖도 부려보려고 한다
어려움을 겪고있는 게 다른 우주의 나라면 내가 정말 고맙겠지
그런 기억들로 나를 더 견고하게 다듬어나가는 것이다 그런 기억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이라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
그런 사소한 것들로 나를 채우고 만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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